착상혈 나오는 시기 여성분들 알아두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성분들에게 필요한 건강상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 착상혈 ' 에 관한 것인데요.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아기를 낳는 몸이기 때문에 몸상태 변화에 좀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데 , 임신 초기즈음에 갑자기 출혈이 일어난다면 정말 걱정이 되겠죠? 그런 임신 초기 출혈 증상중에는 착상혈을 생각해볼 수가 있는데요. 

착상혈이라는 것은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게 될때 , 그 과정에서 소량의 혈흔이 생겨나는 것을 지칭하는데요. 생리와는 다르기 때문에 초기에 확인하게 되면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착상혈에 대한 정보를 살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착상혈과 생리에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착상혈은 생리하고는 다르게 소변을 볼때 살짝 묻어나거나 속옷에 소량의 혈흔이 묻어나오는 것이 전부인데, 선홍빛이나 갈색빛이 대부분이고 하루 내지 이틀이면 멎게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착상혈은 모든 분들이 겪는 것은 아니고 20~30%정도의 여성분들만 경험하시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착상혈을 보거나 못본다고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착상혈이 나오게 되는 시기는 임신 초기 즉,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할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배란일을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6~10일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리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마지막 생리일로부터 2주후 배란을 하고 배란일에 만약 임신이 됐다고 가정해보면 수정 후 1주일 후 착상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착상혈이 생기게 되면 마지막 생리시작일로부터 3주후쯤에 착상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착상혈은 산모나 태아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니까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복통이 심하거나 생리일부터 지나치게 지나있는데 출혈이 있다면 혹시나 유산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필수겠습니다.

여기까지 착상혈, 착상혈 나오는 시기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성분들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