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복용법 따로 있다고?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앞으로는 계속해서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자주 찾아오셔서 좋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을 시작해볼까요?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타미플루 복용법 및 부작용인데요. 타미플루 라는 명칭은 아무래도 2009년쯤 독감이 세계를 강력하게 덥쳤을때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그외에도 타미플루 부작용 뉴스나 이슈를 통해서 여기저기서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독감 때문에 몇달전에 고생하신 분들이 정말정말정말정말(x100)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몇달전에 꽤나 고생했습니다. 병원에 갔는데 독감이나 심한 감기환자 천지더라구요. 정말 독한 감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거의 2주일은 가는 것 같더라구요.

독감이 확진되면 독감약을 처방받게 되는데요. 이후에 타미플루나 항인플루엔자 약들은 증상이 시작된지 48시간 이내로 먹어야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소 5일은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제발~~ 좀 괜찮아진 것 같다고 약을 끊거나 하지 마세요!

일단 타미플루 복용법 의 기준은 몸무게로 하는데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바에 따르면 일단 12시간에 30~45mg 두 캡슐 정도를 섭취하라고 한답니다~ 부작용이나 다른 악영향을 피하려면 시간이나 지정된 용량을 준수해줘야 겠죠? 

설명서에는 15키로 정도의 아이는 45mg을 섭취하도록 되어있지만 아무래도 의사선생님들의 처방에 따라 복용량이 차이가 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습니다. 이런부분은 전문가의 영역이니까요. 처방에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요?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면 대표적인 것들중에 하나가 바로 위장 장애나 속이 매스꺼운 증상 등입니다. 특히 성인이 아닌 아이들의 경우에는 심한 경우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바로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봐야 겠죠. 성인의 경우에도 두통을 느끼는 경우가 있답니다.

아무래도 강한 독감을 대비하는 약이다보니까 심장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병력이 있는 이들에게나 1세 미만 소아에게는 처방해주지 않습니다. 

성인들의 경우에는 이미 몸이 성장이 되어있는 사람들이라서 부작용이 그리 심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부모님들은 여러가지로 신경써야 될 부분들이 있는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타미플부 복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첫째로 처방에 따라서 복용이 가능하고, 정해진 양과 시간을 지킬 것이 되겠네요. 너무 당연한 소리였나요? 다음에는 좀 더 정확하고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보내세요~!